롯데제과, 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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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 맞아 ESG캠페인 진행,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전개롯데제과가 식목일을 맞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 나뚜루 아이스크림 빈 용기 재활용, 채소 씨앗 심어 홈 가드닝하는 친환경 체험 제공
‘나뚜루 포레스트’는 2019년 6월 처음 시작됐으며,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당시 두 차례에 걸쳐 롯데제과 임직원들이 직접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 나무를 심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는 비대면 ‘집콕 포레스트’를 진행했다. 이에 올해도 자연보호의 취지는 살리면서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비대면이면서 소비자에게 친환경 체험을 제공하는 ‘나뚜루 리사이클 가드닝(Recycle Gardening)’ 이벤트를 시행한다.롯데제과는 이달 15일까지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나의 다짐’ 댓글 공모를 받고 추첨을 진행, 참여자 200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나뚜루 파인트 제품 2종과 흙, 바질, 무순 씨앗 등이 들어있는 ‘나뚜루 포레스트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난 후, 빈 파인트 용기를 깨끗이 씻고 흙을 담아 씨앗을 심으면 10일 이내 새싹이 돋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한 달 이내 수확을 할 수도 있다.
롯데제과는 이렇게 키운 식물을 해시태그 ‘#나뚜루포레스트’와 함께 SNS에 인증한 소비자 중 50명을 선정해 친환경 식기 등이 담긴 ‘제로웨이스트 기프트세트’와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전달한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리미엄 자연주의 아이스크림 나뚜루는 ‘그린스 컴 트루(Greens come tru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2023년까지 플라스틱 제로화를 선언했다. 이에 스티로폼 박스와 파인트 제품의 뚜껑을 종이로 변경하고 모든 바 제품에 친환경 인쇄 내포지를 적용하는 한편 OPP필름 코팅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매년 식목일에 맞춰 ‘나뚜루 포레스트’를 임직원과 소비자를 아우르는 참여형 자연보호 캠페인으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환경보호를 위해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제공=롯데제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