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미에 극강의 편안함…'르느와르 펌프스' 구두로 멋내볼까

금강제화
금강제화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소비자와 재택근무 시대가 끝나고 사무실로 돌아가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올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르느와르 ‘스퀘어 장식 펌프스’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강조한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독특한 장식을 포인트로 줘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부드러운 가죽과 쿠션 깔창으로 보행 시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덜어줘 일상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르느와르 ‘메리제인 펌프스’는 요즘 트렌드인 ‘메리제인’ 스타일을 적용했다. 착용하기 편리한 밴드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소재의 재료를 사용해 편안함을 최대한 강조한 게 특징이다.

오피스 룩과 격식 없는 룩 어디에도 맞추기 좋은 아이템이다. 간절기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꼽히는 르느와르 ‘포인트 장식 블러퍼’는 가벼우면서 논슬립을 강화한 아웃솔과 쿠션인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정통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리갈’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Y팁 더비 스타일의 밀라노와 페니로퍼 등이다. 30년 이상 경력의 수제화 장인들이 만드는 헤리티지리갈은 이탈리아·독일의 송아지 가죽과 홍창(가죽 창)으로 제작하는 국내 최상급 브랜드다. 또 창 내부에 코르크를 삽입하는 ‘굿이어웰트’ 공법으로 제작해 신으면 신을수록 본인의 발에 맞춰진다.금강제화는 오는 17일까지 전 품목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단독점 및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헤리티지리갈 등 다양한 브랜드의 구두와 캐주얼화, 의류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급증하는 패션 수요를 반영한 신상품과 올봄 패션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쇼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소비자들이 올해 첫 정기세일을 통해 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금강제화는 1954년 창업 이후 최고 품질의 드레스 슈즈와 슈 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해온 업체다. 제화뿐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한국 대표 패션 브랜드다.최근에는 스포츠화와 캐주얼슈즈, 의류와 액세서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직영 매장과 백화점 매장, 대리점 등 국내 70여 개 도시의 주요 지점에 1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