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비파괴검사 특허' 기술이전…이차전지 안전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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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4일 강래형 로스알라모스연구소 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 소장(유연인쇄전자공학과 교수)이 보유한 비파괴 검사 특허를 ㈜티클기술에 기술이전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특허는 기존 엑스레이를 비롯한 검사 기법에서 불가능한 배터리 분리막용 소재 내외부의 이물질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로, 이차전지 배터리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강 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비파괴 검사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특허 이전을 통해 우리나라 주력산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스알라모스연구소 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는 기계, 전자, 탄소 소재 및 스마트 재료, 유연 인쇄전자 소자, 3D 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가 접목된 융·복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특허는 기존 엑스레이를 비롯한 검사 기법에서 불가능한 배터리 분리막용 소재 내외부의 이물질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로, 이차전지 배터리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강 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비파괴 검사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특허 이전을 통해 우리나라 주력산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스알라모스연구소 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는 기계, 전자, 탄소 소재 및 스마트 재료, 유연 인쇄전자 소자, 3D 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가 접목된 융·복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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