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하이엔드 컬렉션 '헤인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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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하이엔드 컬렉션 '헤인즈'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공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 수공업 방식으로 장인이 직접 제작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매트리스 면을 고르게 펴거나 원단을 충전재에 고정시키는 등 11단계 주요 공정에 장인이 참여했다.매트리스 스프링은 3단계에 걸친 구간별 지지 기능으로 몸을 감싸주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콘셉트에 맞게 소재 역시 최상급을 사용했다. 매트리스 원단은 친환경 소재인 호주산 메리노 울(양모)을 사용했다. 이와 함께 헤인즈만을 위해 독점 설계 및 제조된 벨기에산 다마스크 패브릭도 사용됐다. 목재는 호주 태즈매니아 섬에서 생산된 오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갖췄다.
매트리스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맞춤형(비스포크) 제품으로도 주문 제작할 수 있다. 매트리스 경도부터 토퍼, 매트리스 하단의 패브릭 색상, 하단 프레임 다리 높이와 색상 등 약 2800여 가지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최근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숙면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공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 수공업 방식으로 장인이 직접 제작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매트리스 면을 고르게 펴거나 원단을 충전재에 고정시키는 등 11단계 주요 공정에 장인이 참여했다.매트리스 스프링은 3단계에 걸친 구간별 지지 기능으로 몸을 감싸주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콘셉트에 맞게 소재 역시 최상급을 사용했다. 매트리스 원단은 친환경 소재인 호주산 메리노 울(양모)을 사용했다. 이와 함께 헤인즈만을 위해 독점 설계 및 제조된 벨기에산 다마스크 패브릭도 사용됐다. 목재는 호주 태즈매니아 섬에서 생산된 오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갖췄다.
매트리스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맞춤형(비스포크) 제품으로도 주문 제작할 수 있다. 매트리스 경도부터 토퍼, 매트리스 하단의 패브릭 색상, 하단 프레임 다리 높이와 색상 등 약 2800여 가지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최근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숙면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