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의 바이오 뷰]고물 vs 보물

글 김선진 플랫바이오 대표
일전에 길을 지나다 고물상에 “고물(古物)이 보물(寶物)이다”라고 써 붙인 것을 봤다. 세상의 모든 새것은 어느 순간 헌것이 된다. 더 이상 ‘새것’이 아닌 ‘헌것’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다양한 헌것은 또 다른 형태의 재생 또는 재순환의 길을 가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헌것들이 모이는 고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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