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기물처리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6일 오전 1시 26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컨베이어벨트, 폐기물 100여t을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대원들이 쌓여있는 폐기물 더미에남아있는 잔불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