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초역세권 주상복합 ‘염창역 아가도스플러스’ 분양

초역세권 하이엔드 주상복합 건물 ‘염창역 아가도스플러스’가 분양을 시작한다.

아가도스플러스는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상가 10개, 오피스텔 80실, 도시형생활주택 10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2024년 3월 완공 예정이다.염창역 3번 출구 초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며, 공항대로를 오가는 대중교통도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9호선 염창역은 급행 정차역이어서 김포공항역까지 12분, 여의도역까지 11분, 고속터미널역까지 29분, 신논현까지 33분이면 도착한다.

오피스텔은 전체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7~8평 규모에 복층 서비스 면적까지 약 6평대로 1.5룸형의 넉넉한 공 간을 보유하고 있다.

가전이 풀옵션으로 구비되어 있어 TV는 물론 세대별 빔프로젝터 및 스크린까지 작은 영화관을 경험할 수 있다. 전 호실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KT AI와 연동한 스마트 홈 서비스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도시형생활주택은 10세대 2룸 구조로 구성되어 1~2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하다. 옥상에는 루프탑 테라스와 야외수영장, 카페테리아가 조성될 예정이다.

2~4층은 업무시설로 공공시설이 입주할 계획이며, B2~1층에는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아가도스플러스 분양홍보관은 오는 8일 문을 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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