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의 바이오 탐구영역] 자가면역질환 영역 한올바이오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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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R&D)로만 수백억 원의 매출을 낸 국내 바이오 기업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지난해 1016억 원의 매출을 낸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의 기술이전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로 약 13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올해엔 R&D 분야에서 24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를 만나 중국·미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의 경쟁력과 임상전략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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