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에이비온 “연내 비소세포폐암 신약 기술수출 성사될 것”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 / 사진=서범세 기자
에이비온의 최대 무기는 기본기다. 동반진단 기술을 토대로 약효가 좋을 환자를 미리 찾아내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CMC)도 개선해 물질의 생산성을 증가시켰다. 이렇게 닦은 기본기가 신약 개발 시기를 앞당기거나 파이프라인의 확장성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