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프런티어] 아이센스의 조용한 질주… 10년 내 매출 1조

아이센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4%, 16% 증가한 2330억 원, 37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2000억 원을 처음으로 돌파한 2020년 이래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올해는 차세대 주력 제품이 될 연속혈당 측정기(CGM)의 마무리 작업에 돌입하고 해외시장의 성과 등을 기반으로 상승 기조를 이어갈 예정이다. 10년 내 매출 1조 원을 돌파해 세계적인 당뇨 종합 진단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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