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고수 열전] 김재준 미래에셋벤처투자 전무 "스타 기업이 아닌, 스타가 될 기업에 투자"

김재준 미래에셋벤처투자 전무 / 사진=김병언 기자
고려대 응용생명환경과학과 93학번인 김재준 미래에셋벤처투자 전무는 스스로를 ‘한국 1.5세대 바이오심사역’이라고 소개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황창석 부사장, 한국투자파트너스의 황만순 대표 등 1세대 바이오심사역들이 일선에서 뛰던 시기인 2006년 ‘막내’로 벤처투자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한국 바이오산업의 성장 과정을 태동기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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