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 사장, 신입사원들과 '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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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왼쪽 네 번째)은 6일 신입사원들과 서울역, 남대문시장 인근에서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했다. 나 사장은 “환경규제가 강화돼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SK지오센트릭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활용 기술력 확보를 통해 아시아 최초의 재활용 클러스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