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현대차·현대중공업과 아동·청소년 후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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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6일 청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과 함께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울산'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범죄 피해와 학대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이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울산경찰청은 정기후원자 112명을 모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찾아 추천하기로 했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은 후원 기금을 조성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내 홍보를 시행하기로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추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 지원, 의료·교육·주거 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동참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기업과 실효적인 협업 시스템을 마련해, 빈틈없는 보호·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청 명예 치안감이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인 배우 최불암 씨도 참석했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은 범죄 피해와 학대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이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울산경찰청은 정기후원자 112명을 모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찾아 추천하기로 했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은 후원 기금을 조성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내 홍보를 시행하기로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추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 지원, 의료·교육·주거 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동참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기업과 실효적인 협업 시스템을 마련해, 빈틈없는 보호·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청 명예 치안감이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인 배우 최불암 씨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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