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김재섭·최창식 대표 '자랑스런 서울공대 동문'
입력
수정
지면A37
서울대 공과대학은 ‘2022년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 수상자로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왼쪽), 김재섭 두산공작기계 사장(가운데),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오른쪽)를 7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은 산업계 발전에 공헌한 서울대 공대 졸업자에게 1993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경계현 사장은 1986년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D램·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핵심 제품을 개발했다. 김재섭 사장은 1983년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중공업을 거쳐 두산공작기계에서 국산 CNC(수치 제어판)를 개발했다. 최창식 이사는 1979년 서울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256MB D램 기술을 연구했다.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은 산업계 발전에 공헌한 서울대 공대 졸업자에게 1993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경계현 사장은 1986년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D램·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핵심 제품을 개발했다. 김재섭 사장은 1983년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중공업을 거쳐 두산공작기계에서 국산 CNC(수치 제어판)를 개발했다. 최창식 이사는 1979년 서울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256MB D램 기술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