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주택가 폐창고서 불…15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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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4시 43분께 부산 남구 문현동 2층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56분께 큰불을 끄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폐창고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심 한복판 주택가에 난 불로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자 관련 신고가 이어졌다.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은 하굣길 연기에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56분께 큰불을 끄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폐창고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심 한복판 주택가에 난 불로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자 관련 신고가 이어졌다.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은 하굣길 연기에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