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긴축우려·대러제재 주시 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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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6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4% 하락한 7,587.7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89% 내린 14,151.6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2.21% 하락한 6,498.83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2.38% 내린 3,824.69로 거래를 종료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연합뉴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4% 하락한 7,587.7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89% 내린 14,151.6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2.21% 하락한 6,498.83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2.38% 내린 3,824.69로 거래를 종료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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