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日 정부와 삼성이 투자한 미국 신재생에너지 유망주 [황정수의 실리콘밸리나우]

독일 러시아 가스 수입 중단 가능성
테슬라 기가베를린에 불똥튀나

비자, 마스터카드 긴장
미 은행들 '젤(Zelle)' 결제 확대 추진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엔 삼성 GS 두산 등 국내 대기업과 일본 정부, 미국 유명 철강회사가 투자한 소형원자로모듈(SMR) 기업에 대한 소개를 담았습니다. 연말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주식 매수 이후 약 1조3000억원의 평가차익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BC에 따르면 머스크가 지난 1월31일~4월1일 간 트위터 주식 7311만5038주를 사는 데 쓴 돈은 26억4000만달러입니다. 5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주식 가치는 37억2740만달러로 치솟았습니다. 석달 만에 10억8740만달러, 우리 돈으로 1조3244억원의 평가이익을 얻은 것입니다.
뉴스케일 SMR 모형 사진. 뉴스케일 제공
리바이스가 2022회계연도 1분기에 매출 15억9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0.4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컨센서스(매출 15억5000만달러, EPS 0.42달러)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2022회계연도 연간 EPS 가이던스로는 1.5~1.56달러를 유지했습니다. 리바이스는 “경기침체 예측과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소비자들이 덜 비싼 옷을 찾지는 않는다”며 “티셔츠와 청바지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소바자 직판을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다양한 기업에 대한 증권사의 분석보고서 내용과 테크 기업 이슈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리콘밸리=황정수 특파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