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개 편한 글램핑’ 프로모션 운영

■ 반려견을 위한 원목침구, 식기, 배변패드, 배변봉투 등 애견용품 제공
■ 애견산책, 야외 BBQ, 테라스 카페 등 애견과 함께 즐기는 풍부한 컨텐츠
■ 접종증명서 등 애견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제공을 위한 엄격한 입실규정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에서 봄을 맞아 애견과 함께하는 ‘개 편한 글램핑 패키지’를 4월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 속 힐링스테이’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상하농원 “개 편한 글램핑” 프로모션은 10kg 이하 소형견 1마리까지 글램핑 1동에 동반하여 숙박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애견용 고급 원목 침대와 식기, 배변 패드를 기본 제공한다. 또한 애견과 함께 즐기는 야외 BBQ, 그리고 하루 종일 애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도록 상하농원은 물론 석양이 아름다운 구시포 항구까지 총 10km의 다양한 산책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산책을 위한 LED 펜던트와 배변봉투 등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개 편한 글램핑’ 프로모션은 객실료와 별도로 5만원의 금액을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다.상하농원은 고객분들과 애견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접종증명서, 중성화수술, 인식표를 착용한 소형견(10kg 이하)에 한해 엄격하게 입실규정을 지켜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펫 프로그램은 3만 5천평 넓은 대지에서 애견과 함께 상하농원을 이용했던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된 프로모션으로 따스한 봄을 맞아 애견동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반려동물 동반 고객들의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4월부터 진행중인 ‘봄따라 청보리’여행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어, 국내 최대 청보리밭과 유채꽃 축제로 유명한 고창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기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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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공=매일유업,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