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보툴렉스’ 50유닛 포르투갈 품목허가 획득

해외 매출 확대 기대
휴젤은 포르투갈 식품의약청(INFARMED)으로부터 미간 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유닛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휴젤은 “미국·유럽 협력사인 크로마파마와 현지 특성에 맞는 판매 전략을 수립해 영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현지 진출 및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