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진 청춘남녀의 고민…EBS '세상을 비집고' 10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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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각기 다른 장애를 갖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솔직한 토크쇼 '세상을 비집고'를 1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 EBS 1TV에서 방송한다.
'세상을 비집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넘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뜻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신홍윤, 김나윤, 박정인, 박현진 4명의 젊은이가 패널을 맡았다. 이들은 소개팅에 나갈 때 장애가 있다고 먼저 밝혀야 할지 등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눈다.
/연합뉴스
'세상을 비집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넘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뜻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신홍윤, 김나윤, 박정인, 박현진 4명의 젊은이가 패널을 맡았다. 이들은 소개팅에 나갈 때 장애가 있다고 먼저 밝혀야 할지 등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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