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대전에 '엘리프 송촌 더 파크' 분양

대전 대덕구에서 1년여 만에 공급되는 신축단지
지하3층~지상최고 28층 9개동 799가구 규모
오는 19~22일 청약
계룡건설이 대전에서 '엘리프 송촌 더 파크'를 공급한다. 대덕구에서는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규 분양단지다.

이 단지는 대덕구 송촌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799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12㎡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이 중 가장 많이 구성한 전용면적 105㎡는 4베이(방3,거실전면향 배치) 판상형 구조로 선보이며, 안방 드레스룸과 팬트리를 제공한다. 전용면적 84㎡A타입도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다른 단지 동일한 평형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알파룸도 선보인다.단지 내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피트니스시설과 GX룸,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돌봄센터는 물론 맘스카페, 스터디룸, 공유오피스, 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도 제공한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2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초 공원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로 인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그동안 신축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대전 대덕구에서 1년 만에 분양되는 신규 단지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