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일성생일 기념 전국미술축전 등 행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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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성 생일 110주년(4월 15일·태양절)을 기념하는 전국미술축전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 국가미술전람회가 7일 옥류전시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중앙사진전람회와 국가산업미술전시회도 6일 각각 인민문화궁전과 산업미술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 김일성 생일 110주년을 맞아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노동당 정책 관철에서 공로를 세운 간부·노동자·군인을 치하하는 당·국가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리일남·동훈·윤성철·김동길 등에게 김일성 훈장을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전했다.
이날 훈장 및 칭호를 받은 사람은 총 8천777명이다. ▲ 조선노동당출판사가 김일성의 생전 활동상을 담은 회상실기집 '인민들 속에서' 110권을 출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회상실기도서는 주민들이 영도자의 각종 활동을 회상한 내용을 수록한 시리즈물이다.
/연합뉴스
중앙사진전람회와 국가산업미술전시회도 6일 각각 인민문화궁전과 산업미술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 김일성 생일 110주년을 맞아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노동당 정책 관철에서 공로를 세운 간부·노동자·군인을 치하하는 당·국가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리일남·동훈·윤성철·김동길 등에게 김일성 훈장을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전했다.
이날 훈장 및 칭호를 받은 사람은 총 8천777명이다. ▲ 조선노동당출판사가 김일성의 생전 활동상을 담은 회상실기집 '인민들 속에서' 110권을 출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회상실기도서는 주민들이 영도자의 각종 활동을 회상한 내용을 수록한 시리즈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