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 테라퓨틱스, 지분 매각 소식에 장중 33%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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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 업체인 리라 테라퓨틱스(Lyra Therapeutics Inc, 종목명 LYRA) 주가가 프라이빗 방식의 지분 매각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8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33% 폭등한 5.73달러에 거래됐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라는 이번 거래가 1억 50만 달러(비용차감전)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자는 주당 4.22 달러에 보통주 주식을 사거나, 주당 4.22 달러에 주식을 살 수 있는 사전자금조달 워런트(pre-funded warrants)를 구입할 수 있다. 리라측은 투자자들이 보통주 1880만 주, 워런트 500만 주를 사기로 동의했다고 전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투자자는 주당 4.22 달러에 보통주 주식을 사거나, 주당 4.22 달러에 주식을 살 수 있는 사전자금조달 워런트(pre-funded warrants)를 구입할 수 있다. 리라측은 투자자들이 보통주 1880만 주, 워런트 500만 주를 사기로 동의했다고 전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