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전북지사 후보 "청년 기회 특별도 조성" 공약
입력
수정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윤덕 국회의원(전주갑)이 11일 "전북을 청년 기회 특별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청년지원단 신설 등 청년이 정책을 직접 주관하고 도지사가 챙기는 정책 실현으로 3대가 같이 사는 전북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순수 청년 예산 5배 증액, 청년 꿈 이룸 주택 건설 보급, 기술(인재)위원회 및 전북 연합대학지원센터 설치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전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우리의 아들, 딸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김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청년지원단 신설 등 청년이 정책을 직접 주관하고 도지사가 챙기는 정책 실현으로 3대가 같이 사는 전북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순수 청년 예산 5배 증액, 청년 꿈 이룸 주택 건설 보급, 기술(인재)위원회 및 전북 연합대학지원센터 설치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전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우리의 아들, 딸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