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가사·농민·참여 수당 도입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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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1일 광주시의회에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가사·농민·참여수당 도입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가사수당에 대해 "전업주부, 1인 가구 등 대상과 지급 기준을 만들고 비경제활동인구 중 가사노동 대상을 선별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효과성을 판단해 단계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농민수당에는 "도시와 농촌의 격차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생태경관 보전 등과 같은 농촌·농업의 공익적 활동을 위한 농업 정책"이라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참여수당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기본소득과 달리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참여한 시민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라며 "공공안전, 환경, 재난구조, 취약아동 서비스, 돌봄, 환경, 교육 등 시민참여 일자리 1만개를 발굴하고 참여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배려한 가사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안전한 식량 공급을 위해 희생한 농업 가치를 보장하며, 더 나은 광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위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강 예비후보는 가사수당에 대해 "전업주부, 1인 가구 등 대상과 지급 기준을 만들고 비경제활동인구 중 가사노동 대상을 선별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효과성을 판단해 단계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농민수당에는 "도시와 농촌의 격차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생태경관 보전 등과 같은 농촌·농업의 공익적 활동을 위한 농업 정책"이라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참여수당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기본소득과 달리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참여한 시민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라며 "공공안전, 환경, 재난구조, 취약아동 서비스, 돌봄, 환경, 교육 등 시민참여 일자리 1만개를 발굴하고 참여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배려한 가사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안전한 식량 공급을 위해 희생한 농업 가치를 보장하며, 더 나은 광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위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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