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빌라 옥탑방서 불…주민 3명 대피 입력2022.04.11 17:09 수정2022.04.11 17:09 11일 오후 1시 21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빌라 4층 옥탑방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옥탑방에 주민이 없었고 불길이 아래층으로 옮겨붙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른 층에 있던 주민 3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