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재선 출사표…"살고 싶은 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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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박 군수는 12일 "'가고 싶은 섬'에 더해 '살고 싶은 섬'으로 신안을 만들겠다"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그는 "지난 4년 신안군이 이룬 성과는 시작점에 불과하다"며 "이를 안착시키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4년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민선 8기 신안발전 6대 핵심 전략으로 햇빛(태양광)·바람(풍력)·물결(조력) 연금 등 신재생 에너지 평생연금 실현을 꼽았다.
문화예술이 꽃피는 섬, 숲과 꽃이 만발한 섬 조성, 친환경 세제 보급 확대, 맞춤형 교통복지 연륙·연도교 추진 등도 제시했다. 박 군수는 "꿈과 비전을 신안군민과 함께 현실로 만들고자 한다"며 "'나 신안에서 산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신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박 군수는 12일 "'가고 싶은 섬'에 더해 '살고 싶은 섬'으로 신안을 만들겠다"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그는 "지난 4년 신안군이 이룬 성과는 시작점에 불과하다"며 "이를 안착시키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4년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민선 8기 신안발전 6대 핵심 전략으로 햇빛(태양광)·바람(풍력)·물결(조력) 연금 등 신재생 에너지 평생연금 실현을 꼽았다.
문화예술이 꽃피는 섬, 숲과 꽃이 만발한 섬 조성, 친환경 세제 보급 확대, 맞춤형 교통복지 연륙·연도교 추진 등도 제시했다. 박 군수는 "꿈과 비전을 신안군민과 함께 현실로 만들고자 한다"며 "'나 신안에서 산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신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