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취약계층에 7억원 화장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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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이사 부회장 이해선·사진)는 12일 지역 주민들이 환절기에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에 7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약 4만2000개에 달하는 이들 제품은 구로구 푸드뱅크 마켓센터와 지역 내 복지관,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