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고 연은 총재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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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찰스 에반스(Charles Evans) 미국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는 이날 디트로이트 경제 클럽(Detroit Economic Club)에 참석해 "금리가 50bp(0.50%p)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중립 금리(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압력이 없는 잠재성장률 수준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이론적 금리 수준)에 대해서는 2.25~2.5% 수준으로 추정했다.이어 "오는 2023년 3월에 중립금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올해 12월도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
그는 중립 금리(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압력이 없는 잠재성장률 수준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이론적 금리 수준)에 대해서는 2.25~2.5% 수준으로 추정했다.이어 "오는 2023년 3월에 중립금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올해 12월도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