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푸드 테이크아웃하세요"…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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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가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 온라인으로만 주문할 수 있었던 그리팅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살 수 있게 됐다.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 자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플래그십 매장 ‘그리팅 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그리팅 스토어는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판매중인 건강식단, 건강반찬 등 케어푸드 뿐만 아니라 비건·비타민 등 건강과 관련된 식품을 모두 취급한다. 그리팅 제품 220여 종 이외에도 캐나다 비건 식품 기업 ‘데이야’의 비건 치즈, 미국 1위 그릭요거트 ‘초바니’,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등 총 380여 종의 건강 관련 식품을 판매한다.
케어푸드 정기 구독 식단의 메뉴 20여 종도 선보인다. 고객들은 그리팅 스토어에 방문해 케어푸드 식단을 체험하고 정기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 냉동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도 오프라인에서는 냉장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매장에는 영양사 3명이 상주하면서 고객들에게 개인별로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준다. 상품 추천을 원하는 고객들은 매장 내 태블릿 PC를 이용해 간단한 건강 설문 후에 결과에 따라 일대일 영양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코로나19를 계기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를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그리팅 스토어는 기존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 등 5개 점포에서 운영중인 그리팅의 건강반찬 전문 매장 ‘영양사의 반찬가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온·오프라인 케어푸드 유통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 자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플래그십 매장 ‘그리팅 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그리팅 스토어는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판매중인 건강식단, 건강반찬 등 케어푸드 뿐만 아니라 비건·비타민 등 건강과 관련된 식품을 모두 취급한다. 그리팅 제품 220여 종 이외에도 캐나다 비건 식품 기업 ‘데이야’의 비건 치즈, 미국 1위 그릭요거트 ‘초바니’,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등 총 380여 종의 건강 관련 식품을 판매한다.
케어푸드 정기 구독 식단의 메뉴 20여 종도 선보인다. 고객들은 그리팅 스토어에 방문해 케어푸드 식단을 체험하고 정기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 냉동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도 오프라인에서는 냉장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매장에는 영양사 3명이 상주하면서 고객들에게 개인별로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준다. 상품 추천을 원하는 고객들은 매장 내 태블릿 PC를 이용해 간단한 건강 설문 후에 결과에 따라 일대일 영양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코로나19를 계기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를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그리팅 스토어는 기존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 등 5개 점포에서 운영중인 그리팅의 건강반찬 전문 매장 ‘영양사의 반찬가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온·오프라인 케어푸드 유통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