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화학공학, QS 평가 국내 8위, 세계 151~200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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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화학공학 분야가 ‘2022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국내대학 순위 공동 8위, 세계대학 151-200위권에 올랐다.
12일 인하대에 따르면, QS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 평가는 5개의 학문분야 및 51개의 세부전공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 논문당 피인용, H-index(연구자 생산성 및 영향력 지수)로 구성됐다. 지난해 화학공학분야에서 세계 251-300위 권에 있었던 인하대는 올해 100계단을 상승했다.
총 90.4점을 취득한 ‘논문당 피인용’ 항목은 지난해 평가점수(81점) 대비 9.6점이 향상됐다. 화학공학분야의 국내 대학 중 2위에 해당하는 점수라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연구자 생산성 및 영향력을 나타내는 ‘H-index’ 항목에서도 지난해 평가점수(77.8점)보다 약 5점이 향상된 82.7점을 취득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12일 인하대에 따르면, QS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 평가는 5개의 학문분야 및 51개의 세부전공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 논문당 피인용, H-index(연구자 생산성 및 영향력 지수)로 구성됐다. 지난해 화학공학분야에서 세계 251-300위 권에 있었던 인하대는 올해 100계단을 상승했다.
총 90.4점을 취득한 ‘논문당 피인용’ 항목은 지난해 평가점수(81점) 대비 9.6점이 향상됐다. 화학공학분야의 국내 대학 중 2위에 해당하는 점수라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연구자 생산성 및 영향력을 나타내는 ‘H-index’ 항목에서도 지난해 평가점수(77.8점)보다 약 5점이 향상된 82.7점을 취득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