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안전교육센터' 내일 첫 삽…2024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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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3일 오후 3시 가칭 '강서 안전교육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발산근린공원에 들어서는 '강서 안전교육센터'는 각종 재난과 위험 상황 대응법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시설이다. 지상 3층 규모에 연면적 3천825㎡로, 지진·화재·교통 등 12개 안전체험시설과 민방위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서구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시교육청도 조성 사업에 함께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강서 안전교육센터가 완공되면 강서구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안전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발산근린공원에 들어서는 '강서 안전교육센터'는 각종 재난과 위험 상황 대응법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시설이다. 지상 3층 규모에 연면적 3천825㎡로, 지진·화재·교통 등 12개 안전체험시설과 민방위교육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서구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시교육청도 조성 사업에 함께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강서 안전교육센터가 완공되면 강서구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안전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