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실 첫 정무수석에 '부산 3선 출신' 이진복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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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첫 정무수석에 이진복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윤 당선인이 이날 오후 2시 발표하는 2차 내각·비서실 인선에 정무수석 인선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이 전 의원은 부산 동래구청장을 거쳐 18∼20대 내리 3선(부산 동래을) 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에 이어 지난 2020년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당내 '전략통'으로 꼽힌다.
국회직으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연합뉴스
윤 당선인이 이날 오후 2시 발표하는 2차 내각·비서실 인선에 정무수석 인선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이 전 의원은 부산 동래구청장을 거쳐 18∼20대 내리 3선(부산 동래을) 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에 이어 지난 2020년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당내 '전략통'으로 꼽힌다.
국회직으로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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