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차세대대회 9월초 서울서 개최…내달 13일 모집 마감
입력
수정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9월 4∼8일 서울과 지방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 한인 차세대 대회'에 참가할 차세대 동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는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를 모국에 초청해 네트워킹하는 자리다. 성장 스토리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모국 사회와 교류 및 발전 방안을 토론한다.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강연도 듣는다.
분야별 네트워크 포럼, 주제 강연, 토크 콘서트, 한국 정부 기관 방문과 관련 인사 예방, 한국 역사·문화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만 25∼45세 영주권자, 시민권자, 장기체류자 등 10년 이상 현지에 계속 거주했거나, 재외동포 교류 촉진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 참가할 수 있다.
정치, 경제, 법률, 주요 언론, 문화, 예술 및 국제기구 종사자,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전문가 단체의 임원 등이 참가자들이다.
5월 13일까지 온라인 사이트(www.korean.net)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저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참가가 결정되면 항공료와 숙식비 일부가 지원된다.
/연합뉴스
대회는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를 모국에 초청해 네트워킹하는 자리다. 성장 스토리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모국 사회와 교류 및 발전 방안을 토론한다.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강연도 듣는다.
분야별 네트워크 포럼, 주제 강연, 토크 콘서트, 한국 정부 기관 방문과 관련 인사 예방, 한국 역사·문화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만 25∼45세 영주권자, 시민권자, 장기체류자 등 10년 이상 현지에 계속 거주했거나, 재외동포 교류 촉진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 참가할 수 있다.
정치, 경제, 법률, 주요 언론, 문화, 예술 및 국제기구 종사자,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전문가 단체의 임원 등이 참가자들이다.
5월 13일까지 온라인 사이트(www.korean.net)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저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참가가 결정되면 항공료와 숙식비 일부가 지원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