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모바일 이용' 대형폐기물 배출 절차 간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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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모바일을 이용한 대형폐기물 배출 절차 간소화를 추진한다. 군은 13일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플랫폼 제공사업자인 '같다'와 자원순환 스마트 서비스 업무협약을 했다.
군은 이 업체가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빼기'를 도입한다.
이를 이용하면 대형폐기물 배출 때 신고부터 결제, 수거까지 모바일로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와 노년층을 위한 '내려드림', 재활용 중고 거래가 가능한 '중고매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군은 7∼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군은 이 업체가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빼기'를 도입한다.
이를 이용하면 대형폐기물 배출 때 신고부터 결제, 수거까지 모바일로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와 노년층을 위한 '내려드림', 재활용 중고 거래가 가능한 '중고매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군은 7∼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