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욕 지하철서 33발 무차별 총격
입력
수정
지면A9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36번가 지하철역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건설현장 조끼 차림의 한 흑인 남성이 연막탄을 터뜨린 뒤 승객들을 향해 총을 33발 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최소 29명이 부상했고, 이 중 총상 환자는 1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승강장에 총상을 입은 시민들이 널브러져 있다.
Armen Armenian페이스북
Armen Armenian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