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월가 강세론자 시걸 "기술주 어려움 겪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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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혀온 제러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가 “앞으로 기술주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미국 중앙은행(Fed)은 앞으로 여러 차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최소 0.5%포인트씩 올려야 한다. 증시가 지속적으로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