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다음달 최대 3천억원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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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다음 달 회사채를 발행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2천억~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사전 청약 등 시장 수요에 따라 발행 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
대한항공은 회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다음달 만기인 회사채 차환 등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잇따라 회사채를 발행하며 자본을 확충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4월에 3천500억원의 회사채를, 7월에 3천500억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10월에 2천700억원의 회사채를 각각 발행했다.
올해 1월에는 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연합뉴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2천억~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사전 청약 등 시장 수요에 따라 발행 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
대한항공은 회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다음달 만기인 회사채 차환 등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잇따라 회사채를 발행하며 자본을 확충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4월에 3천500억원의 회사채를, 7월에 3천500억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10월에 2천700억원의 회사채를 각각 발행했다.
올해 1월에는 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