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홈플러스 '환경 캠페인'…무라벨 제품 판매액 기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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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14일 홈플러스와 친환경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전국 홈플러스 점포를 통해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슈거’ ‘트레비’ 등의 무라벨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음료 판매액의 2%를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