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1분기 주당 순이익 2.02달러...예상치 1.68달러에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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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모간스탠리는 1분기 주당 순이익으로 2.02달러를 거두며 월가의 예상치 1.68달러에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스트리트 어카운트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이 기간 매출 142억달러를 예측한 월가 보다 6억달러 많은 148억달러를 기록했다.주식거래로 인한 매출도 예상치 27억달러를 상회하는 32억달러에 달했다.
모간스탠리 측은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도 주식과 채권 거래를 통해 견실한 수익을 거두며 분기내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모간스탠리의 제임스 고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는 시장 변동성과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20%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이는 모간스탠리가 글로벌에 다각화된 비즈니스의 탄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14일(현지시간) 스트리트 어카운트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이 기간 매출 142억달러를 예측한 월가 보다 6억달러 많은 148억달러를 기록했다.주식거래로 인한 매출도 예상치 27억달러를 상회하는 32억달러에 달했다.
모간스탠리 측은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도 주식과 채권 거래를 통해 견실한 수익을 거두며 분기내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모간스탠리의 제임스 고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는 시장 변동성과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20%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이는 모간스탠리가 글로벌에 다각화된 비즈니스의 탄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