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톤, 8년만에 멤버십 가격 인상…장비 가격은 인하

미국의 홈트레이닝 플랫폼 업체인 펠로톤 인터랙티브가 제품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격을 발표했다.

먼저 북미 지역의 올액세스 멤버십의 가격은 월 39달러에서 44달러로 인상되며 캐나다에서는 49달러에서 55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번 가격 조정은 8년 만에 처음으로 6월1일부터 시행된다.

반면 장비 가격은 하락할 예정이다.

자전거는 1,200달러, Bike+ 모델은 2,000달러 수준으로 낮아진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