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출자자 우협 [주목 e공시]

대우건설은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출자자 공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는 "작년 12월 7일 고시된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출자자 공모에 중흥토건, 지역건설사(활림·지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했으며 해당 컨소시엄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주무관청은 천안시로 공사금액은 3505억원이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