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344명 추가 확진…전주 2017·익산 826명 등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5천34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2천17명, 익산 826명, 군산 790명, 완주 333명, 정읍 266명, 남원 236명 등이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을 몇 명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8을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3만2천713명, 병상 가동률은 36%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1만1천43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