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월 하순부터 확진자 격리 안 한다…치료비 환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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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급 감염병서 제외

정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해당 계획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최고 수준의 격리 의무가 부여되는 1급 감염병에서 제외돼 2급 감염병으로 지정된다. 치료비도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 등 진단·검사·치료(3T) 전 분야에서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이 이뤄진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