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다연-김수지-유해란, '귀여움 가득 담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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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1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다연, 김수지, 유해란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이동하고 있다.
여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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