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까지 1378명 확진…전날보다 421명↓

16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378명이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1천799명)보다 421명 적다. 지역별로는 청주 256명, 충주 198명, 음성 192명, 진천 178명, 옥천 113명, 영동 107명, 증평 100명, 보은 71명, 제천 66명, 괴산 59명, 단양 38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8만5천225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