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1분기 성장률 4.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2일 남부 하이난성에 위치한 원창 우주발사장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의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증가율 4.0%보다는 0.8%포인트 높지만, 중국이 지난달 제시한 올해 목표인 5.5%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