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 발표…아들 이루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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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25일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그간 태진아가 선보인 흥겹고 빠른 박자의 노래가 아닌 간만의 정통 트로트다.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가 태진아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다.
이번 신곡은 아들인 가수 이루 작곡, 태진아 작사로 부자(父子)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 노래는 '울지마요 울지마요 사는 게 그런 거예요 / 살다 보면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고 / 그렇게 사는 거예요'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위로한다. 태진아는 같은 날 이 곡과 함께 '배신자'와 '명동의 눈물' 등도 수록곡으로 함께 내놓는다.
/연합뉴스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그간 태진아가 선보인 흥겹고 빠른 박자의 노래가 아닌 간만의 정통 트로트다.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가 태진아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다.
이번 신곡은 아들인 가수 이루 작곡, 태진아 작사로 부자(父子)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이 노래는 '울지마요 울지마요 사는 게 그런 거예요 / 살다 보면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고 / 그렇게 사는 거예요'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위로한다. 태진아는 같은 날 이 곡과 함께 '배신자'와 '명동의 눈물' 등도 수록곡으로 함께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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