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제42회 장애인의 날 맞아 공연·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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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이 오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미술품 전시와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20일 오후 청사 1층 청심홀에서 시각장애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공연을 연다. 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모받은 미술 작품 30여 점도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청사 2층 로비에서 '액티브아트 특별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 중이다.
19일과 21일에는 전문가를 초빙해 각각 청각·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강연도 한다.
서울중앙지법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사법 지원에 지속해 관심을 기울이고, 일반인과 동등한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은 20일 오후 청사 1층 청심홀에서 시각장애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공연을 연다. 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모받은 미술 작품 30여 점도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청사 2층 로비에서 '액티브아트 특별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 중이다.
19일과 21일에는 전문가를 초빙해 각각 청각·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강연도 한다.
서울중앙지법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사법 지원에 지속해 관심을 기울이고, 일반인과 동등한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