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청년SW아카데미' 8기 교육생 모집… 누적 취업률 8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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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일부터 16일까지 8기 교육생 1,150명 모집삼성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 7월부터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간의 집중 SW 교육 실시
- 7, 8기 합쳐 올해 연간 최대 규모인 2,300명이 교육에 참여
8기 교육생을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총 1,150명을 선발하는 SSAFY 8기는 7월부터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1년에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SSAFY는 2018년 12월 1기 500명을 시작으로꾸준히 교육생을 늘려 지난 1월 교육을 시작한 7기부터는 모집 규모를 기수당
1,150명으로 확대했다.
7, 8기를 합치면 올해 총 2,300명의 청년이 SSAFY 교육에 새로이 참여한다.청년 취업 경쟁력 높이기 위해 전국 5개 캠퍼스에서 SW 무상 교육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CSR 프로그램이다. SSAFY는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SSAFY에 지원할 수 있다.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부산 소재) 캠퍼스 등
전국 5개 중 원하는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SSAFY는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SW 교육과 교육생간 협업을
통한 실전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
SSAFY 1학기 교육은 알고리즘 기반의 코딩 역량을 향상해 SW 개발자로서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과정으로 구성됐고, 2학기는 현업과 유사한 개발 환경에서
SW 프로젝트를 수행해 실전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생들에게는 SW 역량을 향상시키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연계 실무 프로젝트,
국내 SW 콘퍼런스 참가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 원의 교육 지원비를 제공한다.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 캠퍼스 교육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정부 훈련 장려금도 받을 수 있다.
또, SW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개인별 진로상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취업 실전 역량 교육 등을 실시한다. SSAFY 교육생 전용 채용 박람회,
기업 설명회 등도 개최한다.
SSAFY에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홈페이지(www.ssafy.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삼성 임직원 재능기부… SSAFY 교육생 대상 멘토링 실시
SSAFY 교육생들이 경쟁력 있는 차세대 SW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 SW 개발 담당
직원들도 멘토로서 SSAFY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약 90명의 삼성 임직원 멘토단은 SSAFY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현업 개발자 선배로서
▲SW 학습법 코칭 ▲개발 경험과 노하우 공유 ▲진로·커리어 설계 조언 ▲고민 상담 등을
실시한다. 또, 특강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생에게 조언을 해준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시작해 올해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SSAFY 교육생 대상 삼성 임직원
재능기부에는 SSAFY 출신으로 삼성에 입사한 직원 12명도 참여해 청년 취업 지원 활동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5기까지 2,326명 취업… 누적 취업률 80% 돌파
2018년 12월 1기가 입과한 'SSAFY'는 5기까지 총 2,785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총 2,326명이
700여개의 기업에 취업해 84%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네이버, 카카오, 쿠팡, 신세계아이앤씨, LG CNS, 롯데정보통신 등
주요 IT 기업에 취업했다. 또, 신한은행, NH농협은행, 현대카드,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대기업과 금융권에도 입사했다.
SSAFY 수료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전형 인재로 인정받으면서, 채용 전형에서 이들을
우대하는 기업이 110여개에 달한다.
삼성, 국가 차원의 SW 생태계 저변 확대 위한 인재 육성 노력 지속
삼성은 내부적으로 SW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데 힘 쓰는 한편, 국가 차원의 SW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SW에 재능을 가진 대학생 발굴·육성을 위한 'SW 멤버십' (1991년)
▲대졸 신입 채용시 'SW직군' 신설(2011년) ▲인문계 출신 SW 인재 육성과 채용을
위한 'SCSA'(2013년)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또 삼성의 역량과 전문적인SW 인재 양성 노하우를 활용, 국가적 차원의
SW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초·중학생 대상 SW 교육 프로그램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2013년)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삼성청년 SW아카데미'(2018년)을 시작했다.
삼성,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 ▲삼성스마트스쿨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희망디딤돌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운영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이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뉴스제공=삼성전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